GS건설은 최근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분양한 ‘울산센트럴자이’의 청약 접수결과 아파트는 평균 2.7대1, 오피스텔은 12.5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며 전평형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126실 모집에 첫날에만 480명이 몰려 마감됐으며 둘째 날에도 1101명이 추가로 청약해 총 1581명이 몰려 평균 1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33C와 33D는 21실 모집에 각각 379명, 378명이 몰려 18대 1로 최대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동성 울산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한 것은 이미 검증받은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분양가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 76~108㎡ 아파트 288가구, 33㎡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18~19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체결하고 아파트는 21일 당첨자를 발표, 26~28일 3일 동안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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