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웃픈 남녀’ 특집으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뮤지컬배우 정성화, 마술사 최현우, 개그우먼 맹승지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맹승지의 화보를 공개하며 “사진 잘 받는다”고 칭찬을 건냈다. 그러자 맹승지는 “란제리 화보는 600장 찍었다. 그 가운데 딱 한 장 건진 거다”며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무한도전’에서 “오빠 나 몰라요”란 대사로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끈 바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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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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