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아빠 어디가’ 이준수 상남자, “네가 제일 용감하니깐···아~진작 말을하지”

‘아빠 어디가’ 이준수 상남자, “네가 제일 용감하니깐···아~진작 말을하지”

등록 2013.10.14 09:36

김선민

  기자

공유

이준수 상남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준수 상남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상남자 다운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전남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로 떠난 열여덟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김민국의 지도 아래 아이들이 농작물을 찾아 나섰는데, 성준·윤후·지아·준수 차례로 순서를 정했다.

이에 이준수는 “내가 왜 꼴찌냐”며 불쾌한 표정을 지었고 김민국이 “네가 제일 용감하니까”라고 설명하자 단 1초 만에 “아~”라며 수긍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가 지아를 지켜? 내가 다 지킨다”며 남다른 자신감으로 상남자다움을 드러냈다.

김민국의 설득에 반항없이 1초만에 수긍한 이준수의 모습과 자신감으로 형과 누나를 지키겠다는 용감함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준수 상남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수 상남자, 아 정말 너무 귀여움” “이준수 상남자, 진작 말을 했어야지?” “이준수 상남자, 계속 지아지킨대~귀요미” “이준수 상남자, 순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