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주 분양소식
30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관심이 높은 마곡지구에는 일반 분양에 이어 장기전세주택 1459가구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마곡 4단지는 지상 8~15층 전용 84·114㎡ 총 420가구 규모다. 이 중 59㎡ 84가구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9호선 마곡나루역(예정) 역세권이다.
마곡지구 5단지는 지상 6~15층 전용 84·114㎡ 총 439가구 규모다. 이 중 장기전세주택은 84㎡ 34가구다. 9호선 신방화역 역세권으로 공항대로와 5호선 송정역도 가깝다.
마곡지구 6단지는 지상 6~16층 전용 59~114㎡ 총 1466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628가구가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된다. 9호선 신방화역 역세권이다.
마곡지구 7단지는 지상 2~16층 전용 84·114㎡ 총 1004가구 규모다. 이 중 66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업무시설과 마주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9호선 마곡나루역(예정) 역세권이다.
마곡지구 15단지는 지상 14~16층 전용 59~114㎡ 총 1171가구 규모다. 이 중 59·84㎡ 4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5호선 마곡역 역세권으로 업무지구와 마주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이밖에 서울 관악구 봉천5동 까치산공원주택 재건축 아파트인 관악파크푸르지오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전용 59~84㎡ 지상 18~22층 4개 동 363가구 규모다. 이 중 196가구를 일반으로 분양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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