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목할 만한 것은 렉서스 핀터레스트 페이지(www.pinterest.com/Lexuskorea). 핀터레스트는 Pin+interest의 합성어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Pin(수집)’하고 ‘Pin it(좋아요)’을 통해 그 이미지를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이미지 중심의 SNS다. 이를 통해 개성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렉서스는 렉서스 핀터레스트를 통해 뉴 제너레이션 IS 등 최신 모델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접목한 스타일리쉬한 이미지를 비롯,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새롭게 오픈한 신개념 글로벌 갤러리 ‘Intersect’ 등 감각적인 이미지 게재함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렉서스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의 이러한 시도는 온라인상의 기존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이어 핀터레스트(이미지), 디지털매거진 ‘Lexus i-Magazine’(태블릿/모바일), 유투브 채널(영상) 등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대폭 강화, 각 매체간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을 입체적으로 고객들께 실감시키기 위한 일환”이라며, “뉴 제너레이션 IS를 기점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재정비한 렉서스의 모델과 함께,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 등 렉서스의 진면목을 최신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