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 노하우 등을 국내 건설공사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LH 공사감독 핸드북’을 출판한다고 7일 밝혔다.
2005년 이후 개정·발간하는 이번 핸드북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통신, 조경 총 5권으로 구성된 주택과 토지분야 통합 기술서적이다.
전 과정이 현장감 있는 시공사진과 관련 내용이 설명돼 구체적이다. 우수·미흡사례 등이 사진으로 구성돼 건설현장에서 경험이 적은 건설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LH는 핸드북을 지난달 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 완료했다. 이달 출판사(도서출판 건설도서)를 통해 전국 주요 서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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