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로 알려진 개그맨 조세호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한방’에서 ‘숨겨도 로열패밀리 스타’ 3위에 올랐다.
이날 제작진은 ‘양배추’ 조세호의 집을 찾아 그동안 조세호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파헤쳤다.
마침내 ‘양배추’ 조세호 집이 공개된 것. 조세호의 집을 둘러본 결과, 운동장만한 크기의 거실, 수많은 고급 찻잔 세트가 눈에 띄었다.
이날 제작진을 반긴 ‘양배추’ 조세호의 어머니 송순연 씨는 "아빠가 워낙 훌륭한 회사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게 키우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한 20명, 30명 정도 집에 초대해서 접대할 수 있을 정도의 그릇이다"고 설명했다.
또 조세호의 방도 공개됐다. 방은 깔끔한 내부가 눈에 띄었다. 안마의자가 유독 돋보였다. 거실에는 커다란 식탁과 베란다 식탁까지 총 2개 식탁이 있었다. 하지만 커다란 식탁은 회의 테이블이었다.
‘양배추’ 조세호 집에는 고가의 물건도 있었지만, 조세호 부모님은 생활 속 아이디어를 활용해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것.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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