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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조윤희 ⓒ 김윤식 기자 |
[서울=뉴스웨이 김윤식 기자] 10월 30일 오후 6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조윤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 MC로는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코믹연기를 펼치고 있는 신현준 김정은이 낙점됐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는 가수 박진영이 영화 주제가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최우수작품상에는 '피에타', '은교',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부러진 화살'이, 감독상에는 '건축학개론' 이용주, '피에타' 김기덕, '도둑들' 최동훈,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부러진 화살' 정지영 감독이 후보로 선정됐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페이스 메이커' 김명민, '댄싱퀸' 황정민, '광해, 왕이 된 남자' 이병헌, '부러진 화살' 안성기가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피에타' 조민수, '은교' 김고은 '댄싱퀸' 이석훈, '밍크코트' 황정민, '내 아내의 모든 것' 임수정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여우상은 '건축학개론' 배수지, '페이스메이커' 고아라, '다슬이' 유해정, '피에타' 강은진, '은교' 김고은 등이 후보로 선정됐고,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건축학개론' 조정석, '범죄와의 전쟁' 김성균, '피에타' 우홍, '공모자들' 최다니엘이 올라 경쟁을 펼쳤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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