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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사랑 남편, "동생들과 바람났다" 뿔난 아내의 폭로

처제 사랑 남편, "동생들과 바람났다" 뿔난 아내의 폭로

등록 2012.09.11 14:54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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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 사랑 남편 ⓒ KBS2TV '안녕하세요'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처제들에게 과한 사랑표현을 하는 남편에게 뿔 난 아내가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남편이 바람났다"라며 처제 사랑 남편이 고민이라는 여성 박승화씨가 출연했다.

이날 처제 사랑 남편을 고민으로 들고 온 박씨은 "남편이 자신보다 처제를 더 사랑한다"라며 속 뒤집혔던 남편의 행동들을 폭로했다.

박씨가 폭로한 처제 사랑 남편의 행동들은 자신의 동생들과 손잡고 쇼핑은 물론 심야영화를 보러 다닌다고 전했다.

심지어 남편이 동생에게 백허그는 물론 "뽀뽀까지 해달라고 한다" 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처제 사랑 남편은 "감정이 있는게 아니다. 편하고 좋아서 그렇다"고 해명했지만 더 예뻐보이고 싶은 아내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처제 사랑 남편의 행동들에 서운했던 아내는 "요즘 우울하기도 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아내를 서운하게 만든 처제 사랑 남편은 "다시는 서운하게 만들지 않겠다"며 미안함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

처제 사랑 남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제 사랑 남편 너무 지나친 듯" "처제나 남편이나 똑같네" "화나지 않는 사람이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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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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