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황당한 설정 비판, 결국 피구 하다가" 폭소

▲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새로운 시각에서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밝힌 게시물이 웃음을 전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화 <피구왕 통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현실과 비교해 허구성을 비판하며 결국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밝힌 게시물이 이목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서는 초등학생 6학년이 최고 연장자로 나오는 만화 <피구왕 통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각종 모습들이 황당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초등학생이 10m가 넘는 점프력에 사람을 날려버릴 정도로 공을 던지고, 급기야 공을 던질때 벼락과 천둥이 친다는 등 과도한 설정을 꼬집었다.

게시자 또한 어릴적 재밌게 봐 왔지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현실성 없는 모습들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분석적인 글을 이어갔다.

결국 끝마무리를 하던 게시자는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피구하다가 죽었다"고 밝혀 싱거운 결말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자아낸다.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석적인 내용에 싱거운 결말 빵터졌다" "통키 아빠의 죽음 원인 어이없다" "빵터지는 반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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