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됐다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세쌍둥이 아빠 됐다 ⓒ 김윤식 기자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는 16일 오전 9시 30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송일국은 아내의 출산과정 내내 함께 자리했으며, 어머니 김을동 역시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빠가 되는 모습을 지켜봤다.

송일국 세쌍둥이의 이름은 ‘대한’, ‘민국’, ‘만세’로 김을동은 손주들을 본 후 “대한민국만세”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송일국이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 최가람 기자

<★ 경악의 스토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e-mail]

☞<송일국 관련기사 보러가기>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