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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애의 '아찔' 시스루룩 ⓒ 유성귀 기자 |
수애는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풍긴 반면 가슴과 허리, 다리 부분이 훤히 비치는 소재로 되어 있어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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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수애는 SBS <천일의 약속>에서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 ‘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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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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