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성형 화장법···"한 사람 두 얼굴"

▲ 스타킹 성형 화장법 ⓒSBS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SBS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공개된 성형 화장법이 화제다.

10월5일 방송한 SBS 스타킹에서는 화장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화장의 여신 김보배, 박수혜 씨가 출연해 성형 화장법을 공개했다.

메이크업 전문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결점을 잘 알고 커버했다. 피부가 깨끗하게 정돈됐고 눈화장에서 포인트가 발견됐다"며 스타킹 성형 화장법에 대해 극찬했다.

패널 천명훈은 스타킹 성형 화장법에 대해 "좋게 얘기하면 화장의 경지 수준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 수준이다"고 말했고 변기수는 “DNA 조사를 해봐야 한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 성형 화장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좌우 얼굴의 극명한 차이", "이러니 남자들이 속을 수 밖에", "얼굴 반쪽만 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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