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터벨트녀 `화제', "가터벨트는 더 이상 속옷이 아니다"

▲ 가터벨트녀 ⓒ tvN '화성인 엑스파일'

(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일명 '가터벨트녀'로 소개된 인물이 화제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 '2011년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역대 출연자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중 '가터벨트녀'로 소개됐던 출연자가 최고의 패션 화성인으로 선정됐다.

'가터벨트는 더 이상 속옷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1년 내내 가터벨트 의상을 고집한다는 가터벨트 마니아 윤지수씨가 그 주인공.

가터벨트녀 윤지수씨는 방송에서 파격적인 가터벨트 의상을 입고 다니는 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가터벨트녀 윤지수씨는 가터벨트 의상을 입고 다니는 겻과 관련해 "민망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 것 같다"며 자신만의 생각을 당당히 밝혔다.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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