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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망언, "너무 큰 가슴이 고민이다"

제시카 고메즈 망언, "너무 큰 가슴이 고민이다"

등록 2011.08.02 12:50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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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망언▲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서울=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이 가장 자신 없어하는 신체 부위가 너무 큰 가슴이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제시카 고메즈의 이 같은 발언에 김원희는 "부러움의 대상인데 왜?"라고 물었고 제시카 고메즈는 "알지만, 가끔씩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며 속사정을 토로했다.

이에 김희철은 "자꾸 의식이 된다, 유재석씨랑 자꾸 시선이 마주친다"며 유재석 역시 "오른쪽을 못 보겠


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시카 고메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슈프림팀의 사이먼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트랙스의 김정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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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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