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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망언▲ ⓒ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자신이 가장 자신 없어하는 신체 부위가 너무 큰 가슴이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제시카 고메즈의 이 같은 발언에 김원희는 "부러움의 대상인데 왜?"라고 물었고 제시카 고메즈는 "알지만, 가끔씩 너무 크다고 생각한다"며 속사정을 토로했다.
이에 김희철은 "자꾸 의식이 된다, 유재석씨랑 자꾸 시선이 마주친다"며 유재석 역시 "오른쪽을 못 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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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시카 고메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슈프림팀의 사이먼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트랙스의 김정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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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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