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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데뷔 이후 첫 노출 시도

신현빈, 데뷔 이후 첫 노출 시도

등록 2011.07.25 10:13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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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녀린 뒤태'에 새겨진 '북벌지계' 베일 드러내

▲ ⓒ SBS '무사 백동수'
(서울=뉴스웨이 임유진 기자) 배우 신현빈이 가녀린 뒤태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북벌지계의 비밀을 간직한 '유지선' 역을 맡고 있는 신현빈은 데뷔 후 처음으로 노출신을 선보인다.

유지선은 아버지 '유소강'(김응수 분)으로부터 '북벌지계'를 수호하기 위한 대업을 이어받아 자신이 앞으로 섬겨야 할 운명의 남자 '사도세자(오만석 분)' 앞에서 그동안 베일에 쌓인 ‘북벌지계’의 비밀을 드러낸다.

신현빈은 "대본을 보고 노출이 있는걸 알았지만 공중파이기 때문에 크게 부담을 갖진 않았다"며 "노출에 대한 부담보다는 내가 연기해야 할 유지선의 심정을 먼저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5일(월) 밤 방송되는 7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장성한 '백동수(지창욱 분)'와 조우한 '김광택(전광렬 분)'이 다시 한 번 만나 오해를 풀고, '여운(유승호 분)'은 흑사초롱 '천(天, 최민수 분)'으로부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자에 대해 듣고 복수를 다짐한다.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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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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