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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이상형은 '키 163cm 에 단발머리'

유승호 이상형은 '키 163cm 에 단발머리'

등록 2011.07.24 18:11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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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의 이상형은 키 163cm에 청바지와 흰티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고 밝혔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국민 남동생에서 폭풍성장한 유승호가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유승호와 박철민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여기서 유승호에 대한 이상형을 묻자 "키는 163cm정도에 단발머리, 그리고 청바지와 흰색 트셔츠가 잘 어울리는 여자요"라고 구체적으로 털어놓자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승호는 '생머리는 좀 별로..." 이라며 말을 보태면서 헤어스타일까지 머리속에 구체적인 이상형이 그려져 있어 또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유승호의 순수하게 밝힌 이상형을 언급한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면 청바지와 단발머리, 흰 티셔츠 등 아직 '학생다운 이상형' 이란 점을 한눈에 알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상형을 유승호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둘은 '사랑을 믿어요' 란 듀엣곡을 부르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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