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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이어져 "퍼포먼스일 뿐"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이어져 "퍼포먼스일 뿐"

등록 2011.06.28 14:07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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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공연서 나치 독일군복 입고 독일어 멘트해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임재범이 나치의상과 독일어 멘트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주말 열린 '다시 깨어난 거인' 공연에서 임재범은 나치 독일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일부에서는 "임재범이 나치식 경례를 하고, 내용을 알 수 없는 독일어 멘트를 했다"며 "나치를 숭배하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막상 대다수의 관객은 "나치와 히틀러를 풍자하고 자유를 외치는 퍼포먼스였을 뿐"이라며 나치의상 논란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당시 임재범은 관객을 향해 "히틀러는 죽었다"고 외친 뒤 군복을 벗었다. 이 부분은 삭제된 채 앞뒤 상황만 빠르게 알려지고 있어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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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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