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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아 남편 공개,"알렉스가 첫 눈에 나에게 반해..."

신연아 남편 공개,"알렉스가 첫 눈에 나에게 반해..."

등록 2011.06.24 11:31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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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기분좋은 날'
(서울=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빅마마소울'의 신연아가 프랑스인 남편 알렉스를 방송서 최초로 공개했다.

신연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신연아는 2001년 프랑스 유학시절 만나 지금의 남편이 된 4살 연하 알렉스를 소개하며 "알렉스가 첫 눈에 나에게 반해 무작정 몇살이냐 물어봤다"고 밝혔다.

현재 결혼 6년차인 신연아-알렉스 부부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알렉스는 신연아를 '누나 여보 아기야'라고 부르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날 신연아는 유산했을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임신 6주 차에 접어 들었을 때 의사가 아이의 몸집이 작다고 했다. 그래서 의사가 준 유산방지약을 먹고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갔는데 유산이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빅마마'를 해체하고 '빅마마소울'을 결성한 신연아와 박민혜는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음반'NOUVELLE(누벨)'을 선보였다.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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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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