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가슴성형 의혹에 "원래 볼륨있는 몸매다"

▲ 남지현 가슴성형 의혹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웨이 이순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리더 남지현(21)이 가슴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남지현은 지난 29일 공개된 포미닛의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잡아 끌었다.

특히, 남지현은 가슴골이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여 가슴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래 이렇게 글래머러스 했던가", "몸매가 너무 아름답다", "가슴 성형한거 아니야?","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너무 매혹적이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현이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다. 수술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포미닛은 29일 싱글 '하트 투 하트'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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