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인기그룹 '아라시' 섹스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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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일본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려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늘 5일 한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자살한 AV(어덜트 비디오)배우 마키노다 아야는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4명과 성관계를 가졌다.
이 매체는 고인의 유언장을 포함, 아야와 친분이 있었던 기자의 증언을 토대로 보도했다며 이번 스캔들에 연루된 아이돌 스타들과 아야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신문에 따르면 마키노다 아야는 마츠모토 준,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아이바 마시키 등 아라시 멤버 4명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이외에도 아라시와 한 소속사 그룹인 토키오, 칸자니8, 뉴스의 일부 멤버들과의 일화를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앞서 마키노다 아야는 지난 달 25일 자택 맨션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의 자살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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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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