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데일리 메일 |
21일 영국 일간지 타블로이드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를 돌며 거대하고 특이한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생물학자로 유명한 낚시꾼 제레미 웨이드(52)가 보기만해도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골리앗 물고기'의 사진과 함께 아프리카 콩고 강에서 자이언트 피라냐로 불리는 거대한 물고기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거대한 '골리앗 물고기'는 세계에서 육식 물고기로 유명한 피라냐의 덩치 큰 친척이라고 한다.
이번에 잡힌 '골리앗 물고기'는 150cm의 길이에 무게는 45kg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크키로 32개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사람의 손가락보다 굵어 섬득한 느낌을 준다.
이에 웨이드는 " 이 물고기는 아주 위험하다. 조심하지 않으면 손라락을 잃을 수도 있고 심지어 인간이나 악어까지 공격한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드는 골리앗 물고기를 잡기 위해 8일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성공했다. 하지만 웨이드는 '골리앗 물고기'를 잡은 '인증샷'만 남기고 다시 돌려 보냈다고 한다.
/ 김준완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김준완 기자
jun-e@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