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때문에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 10월에 올릴 계획"
![]() | ||
▲ ⓒ 서진호 미니홈피 |
김형석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서 "현재 스케줄 때문에 결혼 준비를 못하고 있는데 10월에는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3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부부인 상태다.
2006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김형석-서진호는 미니홈피 등을 통해 연인관계임을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1989년 인순이의 '이별연습'으로 데뷔해 SBS 가요대상 작곡상(98), KBS 가요대상 작곡상(02) 등을 수상하는 등 국내 유명 작곡가다.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나윤권 '약한남자', 박정현 '편지 할께요', 성시경 '내게 오는 길', 신승훈 'I believ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동국대학교 출신 서진호(본명 노상림)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불후의 명작>,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블루>, 연극 <클로져> 등을 대표작으로 두고 있다.
/ 최가람 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paparazzi@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