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BS 뉴스9 '이슈&뉴스' |
조수빈은 지난 17일 KBS '뉴스9'의 '이슈&뉴스' 코너에서 오렌지색 쟈켓에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스탠딩 진행을 했다.
카메라가 상체만 잡을 때는 단아한 의상이었지만 전신으로 잡을 때는 너무 짧고 옷감이 얇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평소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느낌을 주던 메인 뉴스의 여자 아나운서들과는 다른 그녀의 패션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미니스커트 입은 모습이 보기 좀 그랬다". "치마가 너무 짧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지금 시대에 좀 짧은 의상을 입었다고 논란이 된다는게 우습다", "매일 스탠딩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그녀를 옹오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는 1981년 생으로 지난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했으며 지적인 모습과 똑 부러지는 말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병우 인턴기자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정병우 인턴 기자
pressdot@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