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이 배식당번에게 소시지를 달라며 실랑이를 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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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강심장' |
"식사를 하려 배식 줄에 서있는데 줄이 멈춰 있더라. 알고 보니 이진욱이 배식당번에게 소시지를 달라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결국 소시지를 받아내 마지막 한 숟가락의 밥과 먹더라"라고 했고, 출연자들은 이진욱의 의외의 모습에 웃어 보였다.
연예인부대 국방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하다 지난 6월 제대한 양세형은 이직욱과 함께 생활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양세형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박수진, 노민우, 오세정, 홍진영, 김호창, 가수 홍경민, 은지원, 2AM 임슬옹, 나르샤,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방송인 안혜경, 개그맨 황현희,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등이 출연했다.
/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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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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