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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신재은, "조영구 성형 결혼 후 알았다" 폭로

아내 신재은, "조영구 성형 결혼 후 알았다" 폭로

등록 2010.04.10 15:05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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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서울=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성형미남(?)이었다는 사실을 아내 신재은이 폭로했다.

조영구의 아내인 쇼칭호스트 신재은은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조영구가 눈을 성형했었다는 사실을 결혼 후에나 알게됐었다고 고백했다.

신재은은 "배우 배용준과 류시원의 눈처럼 처지고 가로로 길면서 속쌍거풀이 살짝 얹어진 눈을 좋아했는데 조영구가 그런 눈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 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말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은 뒤 신재은은 "아기의 눈두덩이가 두둑했다. 조영구를 빼고는 친가쪽 형제 4명이 다 눈이 두둑해 친가를 닮았거니 행각하고 말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신재은은 "남편 조영구의 친구들 모임에 갔는데 그 중 성형외가 의사가 있었다"며 "그 친구가 아기를 보더니 '그래, 너도 크면 너희 아빠처럼 아저씨가 살작 손봐불게'라고 하더라"고 말해 조영구의 성형사실을 폭로했다.

신재은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MC와 패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영구는 "4년전에 수술을 했다"며 "우리 어머니도 아침에 눈이 안떠져 손을 올려뜬다. 우리 어머니도 내가 해드렸다"고 미용을 위한 성형이 아님을 강조하며 해명했다.


/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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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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