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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캔댄스' 성기노출 방송사고, `생방도 아닌데 이런일이!'

`유캔댄스' 성기노출 방송사고, `생방도 아닌데 이런일이!'

등록 2009.10.01 15:31

안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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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팬티 노출 사고 그대로 방송, 시청자 `경악'

【서울=뉴스웨이 안미성 기자】미국 FOX 채널 인기 리얼리티쇼 '유캔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가 노출사고를 일으킴에 따라 프로그램 제작진이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9월29일 '유캔댄스'에서 한 여성출연자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댄스를 선보였다.

▲ ⓒ 논란이 되고 있는 '유캔댄스' 동영상 캡쳐
그녀는 심사위원의 평가를 듣고 너무 기쁜 나머지 바닥에 쓰러져 뒹굴었고, 이 과정에서 속옷을 입지 않은 상태의 치마 속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이 아닌 편집을 거친 녹화 방송이라서 더욱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사고"라면서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은 어쩜 이럴 수가 있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폭스TV의 '유캔댄스'는 오디션을 통과한 20여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힙합과 재즈, 모던 댄스,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내고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안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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