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 노출 사고 그대로 방송, 시청자 `경악'
지난 9월29일 '유캔댄스'에서 한 여성출연자는 흰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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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이 되고 있는 '유캔댄스' 동영상 캡쳐 |
특히 이 프로그램은 생방송이 아닌 편집을 거친 녹화 방송이라서 더욱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엄청난 사고"라면서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제작진은 어쩜 이럴 수가 있냐"며 비난을 쏟아냈다.
한편, 폭스TV의 '유캔댄스'는 오디션을 통과한 20여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힙합과 재즈, 모던 댄스, 차차차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에 도전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높은 시청률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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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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