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서 갓 튀어나온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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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미디어 | ||
유진이 친동생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떠나 아티스트 뺨치는 놀라운 메이크업 실력을 뽐냈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직접 손볼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유진이 케이블방송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의 <리빙뷰티-유진의 메이크업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비법전수에 나선 것.
특히, 유진은 아침에 일어난 맨얼굴에서부터 오드리 햅번과 올리비아 핫세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가는 메이크업 전체 과정을 그대로 노출해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투명한 피부톤을 강조한 후 정교한 속눈썹과 붉은입술로 포인트를 준 유진이 그레이스 대성당을 방문, 오르간을 연주할 때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막 튀어나온 주인공 줄리엣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고.
한편, 오드리 햅번, 올리비아 핫세뿐만 아니라 펑키 트위기 룩, 보헤미안 스타일의 히피룩 등 날마다 새로운 의상컨셉에 따른 메이크업 기술을 전하며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한 유진의 모습은 9일 밤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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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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