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준표-잔디 커플은 여전히 사랑할까
![]() | ||
▲ ⓒ KBS | ||
지난 20일 뮤직포털 엠넷닷컴을 통해 티저영상이 선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F4 스페셜에디션'이 오는 28일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장장 25분 분량으로 제작돼 마치 한 편의 '뮤직드라마'를 연상시키는 'F4 스페셜에디션' 속 음악은 F4 멤버들이 직접 선곡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F4 스페셜에디션' 뮤직비디오는 구준표, 윤지후, 송우빈, 소이정 등 F4 멤버들의 5년 후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냈다.
특히, 팬들은 5년 후 F4 멤버들의 러브스토리와 그 상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준표-잔디 커플은 5년 후에도 여전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을지, 지후는 새로운 사랑을 찾았을지, 티저영상 속 꽃다발을 들고가던 이정은 누구에게 가는 것인지, 솔로 우빈에게는 연인이 생겼을지 등이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성공 이후 부쩍 바빠진 이민호, 김현중, 김준, 김범 등은 그러한 가운데서도 비밀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F4 스페셜에디션' 제작사 측은 "일정 상 불가능한 프로젝트였음에도 불구하고, F4 4인방이 의욕적으로 의기투합해 뮤직드라마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F4 개개인의 솔로곡이 만나 완성되는 뮤직비디오인 만큼 멤버들의 스토리가 고루 다뤄질 예정"이라며 "5년 사이에 있었던 변화와 그 속에서 다시 한번 우정을 확인하는 F4 멤버들의 '한뼘 스토리'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F4 스페셜에디션' 뮤직비디오는 오는 28일 엠넷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 석지희 기자
jihee@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