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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강인 하차로 `친친' 단독 진행

`소녀시대' 태연, 강인 하차로 `친친' 단독 진행

등록 2009.04.07 19:39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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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합류 1년만에 단독 DJ 맡아

▲ ⓒ imbc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DJ로 합류한 지 1년만에 단독 DJ를 꿰찼다.

7일 오전 슈퍼주니어 강인이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이하 친친)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 후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친친> 관계자는 "하자하는 강인의 후임 DJ를 따로 뽑지않고 태연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태연의 단독 DJ체제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태연도 혼자 2시간 동안 라디오 진행을 맡아 이끌어가는 역량이 충분히 된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태연은 강인이 하차한 다음날인 13일부터 홀로 <친친>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는 태연이 DJ로 합류한 지 1년 만의 일이다.

그간 <친친>은 두 DJ의 호흡이 큰 비중을 차지했던만큼, 태연 단독 DJ체제에 맞춰 프로그램 콘셉트나 구성등에 다소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언도 이어졌다.

<친친> 게시판에는 "강인씨 수고하셨고 태연씨 축하해요", "강인씨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태연 화이팅" 등의 글이 종일 올라와 아쉬움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한편, 강인은 슈퍼주니어 3집 활동에 주력하기위해 오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친친>에서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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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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