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턴, "아이를 갖는게 좋겠다" 생각들어 출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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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Sun | ||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13일 영국의 평범한 13세 소년 알피에 피턴의 평범치 않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 소년은 한명의 딸을 가진 아빠로 나흘전 여자친구인 스테드먼(15)이 5시간의 진통 끝에 딸을 출산한 것이다.
이 커플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임신 12주째 였으며, 피턴은 아이를 갖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출산을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이들의 임신 사실은 부모에게도 6주간 숨기다 딸의 체중 증가를 의심한 어머니의 추궁으로 임신이 알려지게 됐다.
13세 아빠와 15세 엄마의 딸 양육비는 피턴의 아버지가 부담을 짊어지게 됐으며, 스테드먼의 어머니는 젊은 38세의 나이에 할머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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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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