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 `품행제로' 악동이 `패셔니 스타' 쇼핑몰 CEO로 변신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 얻고 있는 이환의 쇼핑몰 `투덤브 업'

	▲ ⓒ 이환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품행제로'에서 악동으로 출연한바 있는 배우 이환이 패셔니스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환은 지난 2006년 방영된 KBS '해피선데이-품행제로'에서 문제아 6인방 중 막내로 출연해 빼어난 외모와 엉뚱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이환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몰 '투덤브 업'(TTU)을 오픈하고 쇼핑몰 CEO로 변신에 성공, 개성 강하고 감성적인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환의 특이한 라이프 스타일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환은 홍대 클럽가를 중심으로 젊은 사진작가, 패션 디자이너 등과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하며 클럽 DJ가 되기 위해 맹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환의 쇼핑몰은 서버 다운 현상까지 겪고 있을 정도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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