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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방송불가, 마약 연상 `크랙' 때문

승리방송불가, 마약 연상 `크랙' 때문

등록 2009.01.05 16:12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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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베이비' 가사 중 `크랙' 단어, 마약 연상케 해

▲ ⓒ YG엔터테이먼트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빅뱅 승리(본명 이승현 20)의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가 KBS에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부분은 가사 중 '크랙'(Crack)이란 단어다. '크랙'이란 단어가 마약을 의미할 수 있다는 생각에 KBS로부터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크랙'을 '크랩'(Crap 박수)으로 변경해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한편, 승리는 지난 1일 '스트롱베이비'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으며, 그동안 감춰왔던 남성적인 매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승리의 복근이 뮤비를 통해 깜짝 공개된 후 다른 멤버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승리는 지난 3일 MBC '쇼! 음악중심'과 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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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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