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 이필모-리아가 축가 맡아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탤런트 김윤경(29)이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에는 일반인인 예비신랑 모습이 빠져있지만 행복한 예비신부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웨딩드레스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승진 디자이너가 직접 연출해주었다.
양가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친지 및 지인 등 약 4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영일 아나운서가 사회, 뮤지컬 출신 배우 이필모와 가수 리아가 축가를 맡고, 결혼식이 끝난 직후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데뷔 10년차 김윤경은 오는 19일(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6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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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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