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탈퇴 선언한지 한달 여만에 번복해 의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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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기자 | ||
남규리는 여성 3인조 그룹 씨야로 활동하던 중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영화 개봉 전 솔로 전향을 선언하고 그룹을 탈퇴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남규리의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남규리가 씨야를 탈퇴한다. 하지만 향후 솔로로 가수와 연기 활동은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솔로 선언 이후 고작 한달 여만에 남규리가 9월 발매될 씨야 3집으로 활동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같은 번복을 두고 한편에서는 첫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홍보를 위한 마케팅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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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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