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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리더 박규리, 지금은 뷰티풀 라이프~

카라 리더 박규리, 지금은 뷰티풀 라이프~

등록 2008.07.28 08:18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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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통해 컴백 소감 암시하는 노래과 글 표현

▲ ⓒ 박규리 미니홈피
【서울=뉴스웨이 이보영 기자】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컴백 소감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그룹 카라는 전 멤버인 김성희(국내가수)가 탈퇴한 후 구하라(17), 강지영(15)을 영입해 5명의 멤버로 활동 을 시작했다. 5인조 카라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Rock You'로 첫 무대를 가졌다. 첫 공연 후 네티즌들은 "아직 미숙하다"는 반응과 "첫무대라 긴장해서 그렇다. 귀엽고 깜찍하다. 기대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박규리는 컴백 전인 22일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변해버린 내 모습에 놀라 잘라버린 긴 머리같이 이렇게도 꽤나 내가 괜찮은지 나도 정말 몰랐었죠. 더 좋은 사람이 되야죠"라며 컴백 소감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었다. 이 글은 V.O.S의 'Beautiful Life'(뷰티풀 라이프)의 노래가사로 그녀는 미니홈피의 배경음악에도 이 곡을 설정해놨다.

한편, 카라는 25일 KBS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방송을 통해 차례로 컴백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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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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