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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귀여니에 네티즌은 비아냥?

달라진 귀여니에 네티즌은 비아냥?

등록 2007.11.07 11:58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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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모습 담긴 사진 게재, 성형설 휩싸여

【서울=뉴스웨이】

▲ 귀여니(본명 이윤세)의 데뷔 당시 모습과 최근 미니홈피에 게재 된 사진 ⓒ 다음텔레비존
'귀여니 더욱 예뻐진 최근 모습~ㅎㅎ'
포털사이트 다음의 다음텔레비존에 올라와 있는 한 게시물의 제목이다. 본명 이윤세인 그녀는 2001년 인터넷 소설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과 함께 유명세를 펼치기 시작했다. 학창시절 쓴 소설이 영화화 되면서 인기는 해외로까지 퍼졌다. 이후 출간하는 책마다 히트를 쳤고, 팬은 급속도로 늘어갔다.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수입은 그녀의 인생을 바꿔줬다.

한창 소설이 영화로 제작되던 시절, 촬영현장·시사회장 등 얼굴을 자주 내비췄지만 대학에 들어가면서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가끔 등장하는 최근 사진은 네티즌들은 자꾸 놀라게 하고 있다. 등장할 때마다 얼굴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는지,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통통하던 귀여니는 온데간데없다. 눈과 코, 턱선 까지 귀여니가 맞는가 싶다.

네티즌들은 "(레모네이X)성형의 힘은 대단하다. -_-a 돈만 있으면 다 해결 된다는 거...", "(popX)우와~ 소설 써서 번 돈으로 얼굴에 손 전부 댔네. 솔직히 저건 살 빠져서 된 건 아니다", "대단해! 완전 변신하셨네. 그럴 여유가 있는 게 부럽다. 능력도 좋으세요!"라며 비아냥거리고 있다.

귀여니의 소설은 주로 1,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호평을 얻는 반면, 문학적 완성도가 낮고 지나친 이모티콘과 통신체 사용으로 끊임없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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