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처럼 신소재 프리미엄 소파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은 최근 소비 트렌드인 가심비 열풍과 더불어 리빙 시장에서도 하이엔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색감이 좋은 인테리어가 각광을 받으며 밝은 색상의 신소재 패브릭 소파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에싸(ESSA)’는 국내 소파 제조 1위 업체인 ‘자코모(JAKOMO)’와 함께 1년 여의 준비 끝에 론칭한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로, 유럽 명품 가구사(영국 Vila nova 등)들이 사용하는 패브릭 소재인 카시미라를 사용했으며, 잔류성 유해물질(PFC)을 사용하지 않아 매우 안전하고 이지클린 기능이 탁월해 관리가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롯데백화점과 자코모(JAKOMO)가 원자재 선정부터 디자인 개발, 제조 등 소파 제작 제반 과정을 직접 운영해 론칭했기 때문에, 고객들이 프리미엄 원단 신소재 패브릭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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