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온 ‘신한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은 고객 자녀들을 대상으로 최초로 마련된 금융체험 프로그램으로 실제 은행 영업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금융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신한금융은 2016년부터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의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행사로 확대했다.
이날 교육은 그룹의 협력회사 임직원 및 초등학생 자녀 50여명이 참여해, 실제 영업점 환경과 동일한 체험장에서 통장 발급 및 체크카드 사용, 환전 등의 은행 업무와 카드, 증권, 보험 등의 다양한 금융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반 참석한 협력사 임직원에게는 한국금융사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 임직원 초청 금융세미나, 협력사의 CSR 지원, 협력사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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