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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상 신임 목포세관장, "현장 중심 관세행정 펼치겠다"

이원상 신임 목포세관장, "현장 중심 관세행정 펼치겠다"

등록 2018.03.05 14:20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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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상(아랫줄 가운데) 신임 목포세관장이 5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목포세관 제공)이원상(아랫줄 가운데) 신임 목포세관장이 5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직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목포세관 제공)

목포세관이 5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1대 이원상 세관장의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이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서남해안 주력사업인 조선 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현장 애로사항 해소 등 수요자 및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출기업의 FTA 활용 지원 등 선제적 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이 직접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사회 안전과 지역 특산품 보호를 위한 불법·부정무역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상 신임 세관장(49)은 대전 출신으로 2001년 기획예산처에 임용된 후 기획재정부 예산실, 마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인천세관 협업검사센터장, 조달청 국유재산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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