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차량 내에서 LTE를 이용할 수 있는 ‘카파이’ 구매 고객에게 대용량 보조배터리와 USB 케이블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카파이는 LTE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변환하는 LTE 라우터로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제품 제조사는 화웨이다. 차량 내에서 최대 150Mbps의 속도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카파이 전용 10GB(1만5000원), 20GB(2만2500원) 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는 월 1만원에 데이터 쉐어링 방법으로 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카파이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개통 후 7일 이내 명의자 주소로 택배 배송된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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