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오전 9시17분 현재 4.33%(220원) 내린 4860원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인 27일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두단계 강등한다고 전했다. 등급 전망은 ‘하향검토’로 변경했다.
한신평 측은 “글로벌 해운업계의 경쟁 상황을 고려해 향후에도 업황 회복 가능성이 불확실한 점과 열위한 경쟁력 및 수익구조로 영업적자가 지속중인 점, 그리고 여전히 과중한 재무부담 등을 감안해 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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