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5℃

  • 백령 7℃

  • 춘천 6℃

  • 강릉 8℃

  • 청주 6℃

  • 수원 4℃

  • 안동 5℃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6℃

  • 전주 7℃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7℃

  • 부산 9℃

  • 제주 8℃

현대상선 검색결과

[총 224건 검색]

상세검색

산은, '현대맨' 김경배 사장 내정···속내는

[HMM 제2의 도약②]산은, '현대맨' 김경배 사장 내정···속내는

HMM의 새 주인으로 현대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꾸준히 소환되는 이유는 자금 여력이나 사업 연관성 등을 고려할 때 이들 만한 대상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에게도 시가총액 14조원에 달하는 기업을 끌어안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양사 모두 물류 사업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국적 선사인 HMM은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HMM 채권단이 최근 현대차그룹 출신의 김경배 전 현대위아 사장을

사옥 옮기고, 새 주인 찾는다

[HMM 제2의 도약①]사옥 옮기고, 새 주인 찾는다

9년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한 HMM(옛 현대상선)이 사옥 이전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선다. 올해 오랜 둥지인 연지동 현대그룹 빌딩을 떠남으로써 45년 '현대'의 흔적을 지우고, 나아진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운재건'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오는 6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파크원'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파크원은 여의도 내 최고층 빌딩으로, HMM은 파크원 타워 1동 13층부터 21층까지 총 9개 층을 빌려 사용할 예정이다

'영업익 7조 돌파' HMM, 새 역사 쓰다

'영업익 7조 돌파' HMM, 새 역사 쓰다

HMM(옛 현대상선)이 9년 간의 적자 꼬리표를 떼어내고 영업이익 7조 돌파라는 새 역사를 썼다. HMM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52% 증가한 7조3775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794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5.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96.51% 급증한 5조326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와 미국 항만 적체가 지속되면서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 상승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하는 등 시황이 크

HMM, 3분기 영업익 2조2708억···첫 2조 돌파

HMM, 3분기 영업익 2조2708억···첫 2조 돌파

HMM(옛 현대상선)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4조원이 넘는 매출과 2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운임 상승과 초대형선 20척 투입 효과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10일 HMM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164억원, 영업이익 2조27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3.7%(2조2979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719.5%(1조9937억원) 급증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38.2%,

HMM 주주연대 홍이표 대표 “내년 주총서 실력행사 하겠다”

[인터뷰]HMM 주주연대 홍이표 대표 “내년 주총서 실력행사 하겠다”

HMM의 주가가 연일 하락곡선을 그리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대주주인 산업은행에 반기를 들었다. 회사가 3조원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전환사채에 이어 영구채도 주식상환을 획책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의결권을 모으고 있는 HMM주주연대는 대주주의 전횡으로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며 내년 주주총회에서 실력행사를 예고했다. HMM(구 현대상선) 주주동호회 카페의 운영자인 홍이표 씨는 지난 27일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HMM “현정은 회장 고소건, 불기소 처분···불복절차 없이 종결”

HMM “현정은 회장 고소건, 불기소 처분···불복절차 없이 종결”

HMM(옛 현대상선)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 3명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불기소처분을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018년 현 회장을 비롯한 현대그룹 전직 임원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현대그룹이 2014년 현대로지스틱스(현 롯데글로벌로지스)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가격을 더 받기 위해 부당계약을 맺었고, 이에 인해 현대상선이 손실을 떠안았다는 것이 이유다. HM

배재훈號 일냈다···HMM, 5년만에 흑자전환(종합)

배재훈號 일냈다···HMM, 5년만에 흑자전환(종합)

5년 넘게 영업적자를 내던 HMM(옛 현대상선)이 지난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 상반기 2만4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투입과 새 해운동맹 ‘디얼라이언스’ 가입 효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HMM은 지난 2분기 13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1분기 이후 21분기 만에 흑자전환이며, 지난해 2분기 1128억원 적자 대비 수익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당기순이익도

배재훈 HMM 사장 “선박운항 책임지는 여러분이 해운재건 주역

배재훈 HMM 사장 “선박운항 책임지는 여러분이 해운재건 주역

배재훈 HMM 사장은 2일 62명의 초임사관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앞으로 HMM 최첨단 선박의 운항을 직접 책임질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해운산업 재건의 주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전문 해운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HMM은 부산 ‘HMM오션서비스’ 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 ‘2020년 초임사관 사령장 수여식’에서 62명의 초임사관을 배출했다.   HMM의 자회사인 ‘HMM오션서비스’

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7호선 ‘함부르크’호 명명식

HMM, 세계 최대 컨테이너 7호선 ‘함부르크’호 명명식

HMM(대표이사 배재훈)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HMM Hamburg’(에이치엠엠 함부르크)호 명명식을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HMM은 2020년 재도약과 해운산업 재건을 상징하는 세계 최대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에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고 열어갈 올해 신입사원을 대모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HMM 함부르크’호의 대모인 김민지 씨는 “희망은 마치 길과 같아서, 많은 사람이 걸어갈 때 비로소 생겨난다. H

배재훈 HMM 사장,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전문 일꾼 성장” 당부

배재훈 HMM 사장,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전문 일꾼 성장” 당부

HMM(현대상선)은 올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연지동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배재훈 HMM사장은 17명의 신입사원들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2주간 해운 실무교육을 비롯한 각 사업별 및 팀 별 소개, 커리어 비전 수립, 골든벨을 울려라 등 입문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기존 강의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고 MZ 세대들의 특성을 반영한 동영상, 모바일을 활용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