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재영 사장과 임직원은 6.25 전쟁 65주년을 맞아 공군교육사령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한편, 군수1학교 등 공군시설을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계기를 가졌다.
LH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부대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관련 교육 및 토지주택박물관 견학, 위문공연 등 문화활동 지원하게 된다.
공군교육사령부는 LH 임직원들을 위해 가족병영캠프, 비성공원 임직원 개방 및 의장, 군악대를 지원키로 하였다.
이들 기관은 진주, 경남지역 발전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이슈 등에 대해서 논의하고, 수해 복구 및 노후주택 개보수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LH 이재영 사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를 양성하는 공군교육사령부와 결연을 맺게 되어 매우 뜻 깊으며 앞으로 장병들의 복리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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