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에서 형을 구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은 이정재는 이종격투기 파이터다운 완벽한 복근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소에도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로 잘 알려진 이정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최익호’를 더욱 완성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역할에 맞는 복싱, 레슬링 등 운동뿐만 아니라 벌크업 및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등 완벽한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영화를 향한 애정을 바탕으로 완성된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은 ‘최익호’의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아저씨’의 무술을 담당한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도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고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액션배우로서의 소질이 다분해서 놀랐다”고 전해 액션배우 이정재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파이터의 기술이 가미된 특급 액션과 서울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질주 쾌감까지 더해져 초특급 즐거움을 선사할 ‘빅매치’는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며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개하자마자 조회수 1위를 기록한 2차 예고편에 이어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 공개로 연일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빅매치’는 사상 초유의 미션을 맞게 된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와 개성만점 캐릭터 군단이 초특급 즐거움이 압권을 증명할 것이다. 개봉은 다음 달 예정.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