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미나는 은행에서 판매중인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중호 박사가 은행의 불완전판매 사례와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금감원이 2월 20일 내놓은 '금융투자상품 불완전판매 종합대책' 에 대해 안내하고, 이 방안이 은행 영업점에서도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기된 업계의 의견을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향후 감독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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