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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월셋집에서 목매달아 숨진 채 발견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월셋집에서 목매달아 숨진 채 발견

등록 2014.03.11 07:55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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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월셋집에서 목매달아 숨진 채 발견 기사의 사진

배우 우봉식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우봉식은 지난 9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서 그의 친구가 연락이 되지 않는 점을 이상히 여겨 주인집에 연락을 취했고 주인집 딸이 숨진 우봉식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 조사 결과 우봉식은 이미 하루 전에 홀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우봉식은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팔보’ 역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이후 생계 유지를 위해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 등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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