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33)가 9살 연하인 사토 타케루(24)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에 전해져 일본 열도가 뒤집혔다.
1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가 지난달 21일 저녁 8시 30분쯤 자신의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15분 거리인 사토 타케루의 고급 맨션으로 향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약 9시간 후인 오전 5시 20분쯤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사토 타케루는 히로스에 료코가 떠나기 15분 전 맨션을 나와 소속사 차량에 탑승, 촬영지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히로스에 료코의 남편 촛불 아티스트 캔들 준은 2월 중순부터 현재 후쿠시마, 니가타 등을 돌며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 복구를 위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충격을 더했다.
현재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와 사토 타케루의 소속사는 불륜설 보도에 “사실 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의 불륜 소식에 누리집에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 분륜은 안 된다”,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 그리고 캔들 준 아....”, “히로스에 료코!! 캔들 준을 두고 사토 타케루라니.. 실망” 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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