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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광주교대 교육박물관 앞에서 열린 개교 90주년 기념 학산 윤윤기 선생 흉상 제막식 모습 |
이정선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교대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참 교육자이신 학산 윤윤기 선생의 정신과 삶을 재조명해 후대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생의 교육이념을 되살려 바른 교육에 힘쓰며 따뜻한 마음을 지닌 우수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지난 5월 14일 광주교육대 ‘학산윤윤기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임추섭)’ 현판식을 갖고 김덕진 교수를 비롯한 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학산 선생의 독립운동 활동, 민족교육 활동, 무상교육과 무상치료에 대한 활동 등을 연구하며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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