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김정연 양, 이상교육 홍보모델 발탁

▲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정연(13) 양

(서울=뉴스웨이 이소윤 기자) 아역 전문 연예기획사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정연(13세) 양이 국내 창의적 교육학습 회사로 유명한 '이상교육' 홍보영상 모델로 캐스팅 됐다.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친 김정연 양은 "단정하고 모범적 학생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서 캐스팅 됐다" 고 뜨는별 엔터테인먼트 광고모델 담당자는 말했다.

아역 배우 김정연 양이 출연한 광고컨셉은 책상에 있는 많은 책들을 보며 고민 하다가 이상교육 교재를 공부하면서부터 공부가 잘 된다는 내용의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이상교육' 학습프로그램은 자체 개발한 창의기억학습시스템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기억법과 정속독법을 활용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학습내용을 이해하는 노하우를 터득하여 자신만의 공부법이 몸에 배도록 훈련하는 학습시스템을 말한다.

한편 KBS 대하드라마 '대왕 세종', '전설의 고향',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정연 양은 영화 '미인도', '거북이 달린다', '홍길동', '비밀애' 등을 통해 자신의 연기력을 검증 받았다.

이외에도 '유한 킴벌리', '닌텐도', '디지털 TV' 모델 광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차세대 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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